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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공기업 최초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.
LH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채용해 전국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임대 관련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.
채용인원은 2000명이다. 남녀 구분없이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.
이들 실버사원은 3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 560개 임대아파트 단지에 배치돼 하자보수 접수 및 단지내 시설물 안전 점검, 취약 가구 지원 등 부족한 임대사업 인력의 도우미 역할을 맡는다. 현 거주지로부터 가장 가까운 LH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주 5일간 하루 4시간씩 근무한다. 공사는 이들에게 매달 약 50만원 이내의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. 실버사원 희망자는 3월2~5일까지 자기소개서와 함께 신청서를 LH 지역본부 또는 거주지 인근 LH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. 합격자는 3월23일 발표돼 4월1일부터 6개월간 근무한다.
LH는 이번에 채용한 실버사원에 대해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.
출처 : 경향신문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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